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8:24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뺑소니 사고에 뛰어든 용기 '뭉클'

기사입력 2013.12.17 20:03 / 기사수정 2013.12.17 20:04



▲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사연이 전 세계에 감동을 전했다.

최근 한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는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로 중앙에 있는 강아지를 구조하는 11살 소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소년은 뺑소니 사고를 당하고 방치된 강아지를 보고 즉시 달려가 구해냈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용감함은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현재 강아지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뺑소니 사고를 저지른 범인은 잡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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