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지 콘서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보컬그룹 허니지의 두번째 콘서트 티켓예매가 시작된다.
17일 허니지 소속사 청춘뮤직 측은 이날 다음달 11, 12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허니지 단독 콘서트 '꿀콘 No. 2 - Honey New Year!'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특히 허니지 콘서트는 '예스 24'와 '인터파크'에서 오늘(17일)부터 22일까지 조기 예매자에 한해 티켓의 30%를 할인해주는 것은 물론, 해당 기간 예매자 전원에게 허니지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허니지는 지난 10월 데뷔 후 가진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각 멤버별 다양한 개인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3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콘서트에서 첫 번째 공연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첫 번째 콘서트에서 풋풋, 유승우, 유성은 등 다양한 게스트들을 초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던 것처럼 이번 콘서트 역시 깜짝 놀랄만한 게스트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팬 여러분들께 작지만 가치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하는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준비한 이벤트"라며 "많은 분들이 할인 혜택도 받고 허니지의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받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허니지 멤버의 폴라로이드 사진 증정과 30% 티켓 할인을 제공하는 허니지 콘서트의 선 예매는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허니지 콘서트 ⓒ 청춘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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