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아이패드 에어·미니 레티나 국내 출시 '가격은?'

▲ 아이패드 에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애플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니타'가 16일 국내 출시된다.

아이패드 에어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16GB 62만원, 32GB 74만원, 64GB 86만원, 128GB 98만원 선에 판매된다. 출고 기간은 3~5일 정도 소요된다.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KT에서도 아이패드 에어 와이파이·셀룰러 버전을 판매한다. 통신사에서는 16GB 77만원, 32GB 89만원, 64GB 99만원, 128GB 112만원이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16GB가 50만원, 32GB는 62만원, 64GB는 74만원, 128GB는 86만원이다. SK텔레콤과 KT에서 판매하는 와이파이ㆍ셀룰러 버전은 16GB가 65만원, 32GB는 77만원, 64GB는 89만원, 128GB는 99만원이다. 이전 버전보다 화소수가 가로·세로 각각 2배인 레티나(망막) 화면이 장착돼 있다.

지난달 1일 북미 등 1차 출시국서 판매된 아이패드 에어는 두게 7.5mm, 무게 1파운드(약 469g)로 기존 제품보다 얇은 것이 특징이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화면 크기는 7.9인치로 전작과 같지만 고해상도 레티나 플레이로 해상도가 2배 이상 높아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아이패드 에어 ⓒ 애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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