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서 남주나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전국 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3%)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은하림(서지석 분)과 송미주(홍수현)이 연인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주가 집으로 들어가기 전 하림은 "잊은 게 있다"며 키스를 했고, 미주 역시 하림에게 키스로 화답했다. 하림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주가 집에 무사히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열애'는 7.6%, 주말드라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KBS '왕가네 식구들'은 36.9%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사랑해서 남주나 시청률 ⓒ MBC 방송화면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