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크리스마스 셀카 '태연-티파니와 화기애애'

▲ 써니 크리스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써니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태연, 티파니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메리, 해피, 써니, 크리스마스"라는 글과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있는 써니, 태연, 티파니의 모습이 보인다. 세 사람은 쿠키몬스터 캐릭터 모자를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모자로 장난을 치면서 활짝 웃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화기애애하다.

써니는 클로즈업 셀카에서는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고 있다. 털모자를 쓴 채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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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써니 태연 티파니 ⓒ 써니 인스타그램]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