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쓸친소, 박지선 12월12일 재해석에 유재석 '감탄'

▲ 무한도전 쓸친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무한도전' 쓸친소 녹화일의 의미를 재해석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위해 게스트 섭외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도전 쓸친소에서 유재석과 정준하, 노홍철은 박지선을 섭외하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다. 박지선은 흔쾌히 촬영장에 나타났고, 이동차량 안에서 박지선과 만남이 진행됐다.

박지선은 무한도전 쓸친소 녹화가 다음 주 목요일이라는 말에 스케줄을 확인하기 위해 날짜를 물었다. 이에 정준하는 "일이일이"라며 녹화일이 12월 12일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이에 박지선은 "하나가 와서 둘이 되고 하나가 와서 둘이 되고"라며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의 의미를 담아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재석 역시 "진짜 그 날이 의미가 있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쓸친소 박지선 노홍철 유재석 정준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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