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투애니원의 박봄이 나이 얘기에 딴청을 부렸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투애니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봄은 리포터 김생민이 "박봄에게 31이란?"이라고 묻자 진지한 얼굴로 "아이스크림"이라고 말했다.
사실 김생민이 박봄에게 31에 대해 물어본 이유는 박봄이 1984년생으로 내년에 31살이 되기 때문이었다.
박봄은 나이 얘기임을 알고도 딴청을 부리며 재차 같은 질문을 던지는 김생민에게 "아이스크림"이라고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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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