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이종혁 제일 잘 생겨…금성무 아닌 급성무"

▲ 이종혁 김민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민교가 이종혁의 외모를 극찬했다.

김민교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진행자 정찬우·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교는 "이종혁이 대학시절 가장 잘생긴 사람이었다"며 "이필립 같은 스타일이 잘생겼다는 사람도 있지만 내 눈에는 이종혁 같은 스타일이 잘생겨 보인다"고 말했다. 김민교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93학번으로 이종혁과는 동기다.

이어 김민교는 "이종혁이 홍콩배우 금성무도 닮았다"면서 "금성무가 아닌 급성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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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교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