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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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무한도전' 촬영 소감…"녹화만 14시간"

기사입력 2013.12.13 12:32 / 기사수정 2013.12.13 12:32



▲신성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MBC '무한도전' 촬영 소감을 전했다.

신성우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무한도전' 촬영이 끝났네요. 새벽 2시 30분. 14시간 녹화 쉽진 않네요. 어서 집으로 가야 하는데 눈길에 집으로 가는 길도 그리 쉽진 않네요. 잠시 쪽잠 자고 오늘 '삼총사' 두 번의 개막공연. 내일 두 번의 공연 잘해내야할 텐데"라는 글을 올렸다.

신성우는 지난 12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한도전'의 연말 특집 '쓸친소 페스티벌'에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방송에서 짧게 공개된 '쓸친소 페스티벌'은 신성우 외에도 가수 데프콘과 개그맨 조세호, 소녀시대의 써니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성우는 1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아토스 역을 연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성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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