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신혜가 '상속자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곧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 함께 마지막 방송 본방사수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박신혜는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탭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주인공 차은상 역으로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같은 날 '상속자들'은 20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인기리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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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신혜 ⓒ 박신혜 트위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