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글씨체, 깔끔한 글씨에 '도드라진 잔근육'까지

▲ 김우빈 글씨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이 SBS 월화드라마 '상속자들' 종영을 앞두고 손편지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김우빈 글씨체가 재조명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 글씨체도 품격 넘치는 걸로'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김우빈 글씨체' 사진에는 김우빈이 팬들을 위해 직접 편지를 쓰고 있는 모습과 이를 공개한 편지가 담겨있다.

김우빈은 '상속자들'에서 선보인 헤어스타일과는 달리 다소 수더분한 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나시를 입고 편지를 쓰고 있는 김우빈의 어깨에 도드라진 잔근육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빈이 칠판에 반듯하고 정돈된 글씨체를 남긴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촬영 당시 칠판에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 중인 '상속자들'은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20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글씨체 ⓒ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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