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심심타파' 특집 출연…신동-규현과 의리 과시

▲ 신동의 심심타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민종이 슈퍼주니어 신동, 규현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김민종은 '심심타파 특집–2013년을 빛낸 대세스타'의 마지막날을 장식한다.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김민종은 친한 후배인 DJ 신동이 진행하는 라디오의 출연 섭외 요청에 선뜻 응했다. 김민종의 라디오 출연은 지난 2009년 14년 만에 컴백한 '더 블루' 활동 이후 4년만이다.

'심심타파' 제작진은 김민종을 위해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슈퍼주니어 규현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규현은 김민종에 대한 과감한 폭로와 사적인 장소에서 일어난 재밌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11일)부터 나흘간 진행될 '심심타파 특집 – 2013년을 빛낸 대세스타'편에는 대세아이돌 엑소(EXO)를 시작으로 크레용팝, 산이, 김예림, 김민종이 출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민종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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