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집 잘 간 여자연예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소유진이 '시집 잘 간 여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시민들을 상대로 '시집 잘 간 여자 연예인' 투표를 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 설문조사에서는 소유진은 1위를 차지했고 진행자들은 소유진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소유진은 "임신 6개월이고 다행히 입덧은 없다"며 "아이를 낳고 몸이 회복되면 다시 활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지난 1월 15세 연상 요식업체 대표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유진, 백종원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공]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