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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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와 상상 속 키스 '애절+달달'

기사입력 2013.12.11 01:44 / 기사수정 2013.12.11 01:44

대중문화부 기자



▲ 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총리와 나' 윤아와 이범수가 빗속 키스를 나눴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남다정(윤아 분)은 상상속에서 권율(이범수)과의 로맨스의 나래를 펼쳤다.

다정은 총리 내정자인 율과 스캔들에 휘말리자, 기자들 앞에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편집장을 비롯한 동료들이 의심을 가지고 추궁하자 다정은 해명하기 시작했다. 

다정의 상상 속에서 두 사람은 헤어졌다가 재회했고, 율과 다정은 비 오는 거리 가로등 밑에서 키스를 나누며 화해를 한 것으로 등장했다. 다정은 상상을 하며 "결국 화해하고 지금에 이른 거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만취 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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