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설설희 관해 판정 "암이 깨끗이 사라졌다"

▲ 설설희 관해 판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로라공주' 암투병 중이던 설설희가 관해 판정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오로라(전소민 분)와 설설희(서하준)는 병원을 찾아가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이날 주치의는 "축하한다. 완전히 관해됐다. 깨끗이 사라졌다. 암도 힘든데다 뇌출혈까지 겹쳐 힘든 상황이었는데 잘 견뎌냈다"고 설설희의 건강 상태 호전을 알렸다.

설설희와 오로라는 물론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황마마(오창석)도 관해 판정에 축하를 건넸다. 이들은 설국(임혁), 안나(김영란) 와 함께 축하 파티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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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로라 공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