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 대설 예비특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상청은 중부지방 대설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10일 기상청은 오후 4시를 기해 "내일(11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서울·경기동부와 강원도영서,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라고 중부지방 대설 예비특보를 밝혔다.
기상청은 서울·경기에 1~5㎝, 강원도 영서와 충북북부 지역은 최고 7㎝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해 중부지방 대설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현재 대관령(5.6cm), 속초(2.8cm) 등지에는 이미 눈이 쌓이고 있으며, 추운 날씨는 15일까지 이어지다가 점차 풀릴 전망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중부지방 대설 예비특보 ⓒ MBC 중부지방 대설 예비특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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