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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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이범수-윤아 스킨십 장면 포착, 기사화 됐다

기사입력 2013.12.09 23:13 / 기사수정 2013.12.09 23: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범수와 윤아의 스킨십 장면이 기사로 나가고 말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1회에서는 국무총리 내정자인 권율(이범수 분)이 남다정(윤아)과 심야 스킨십을 즐겼다는 기사가 보도돼 곤란을 겪게 됐다.

앞서 권율은 남다정이 자신의 아이를 이용해 기사를 쓰려 했다는 오해를 한 바 있는 상황. 이에 남다정에게 가까이 다가가 경고를 했다.

하지만 이 장면이 한 파파라치에 의해 찍히고 말았다. 문제는 사진이 다음날 '권율 국무총리 내정자, 묘령의 여인과 심야 스킨십 장면 포착'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활용이 된 것. 순식간에 권율의 국무총리 내정자 자리가 위태로워진 것이다.

때문에 이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앞으로 두 사람은 좌충우돌 계약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이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층 더 모아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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