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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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비킴, 전 여자친구 언급 "집착 심했다"

기사입력 2013.12.09 21:55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바비킴이 과거 여자친구의 집착 사실을 고백했다.

바비킴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박완규, 이정, 알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본인에게 집착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이 출연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남편이 친구도 못 만나게 하고 화장, 옷차림에 사사건건 간섭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을 들은 바비킴은 "나도 집착하는 여자 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가 어디 간다고 말도 안했는데 늘 차로 내가 있는 곳마다 따라다녔다. 정말 무서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바비킴을 두렵게 만들었던 전 여자친구의 이야기는 9일밤 11시 15분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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