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SK 와이번스 김용희 육성총괄의 장남 김재호(31) 씨가 화촉을 밝힌다.
김재호 씨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부산 헤리움웨딩 컨벤션홀에서 신부 김보라(32세)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 김 씨는 2008년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 데뷔한 프로골퍼로, 지난해 KPGA 선수권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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