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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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JYP 공채 출신 전유화, 박진영 눈에 들어 '합격'

기사입력 2013.12.08 17:43 / 기사수정 2013.12.08 17:44

대중문화부 기자


▲K팝스타 3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JYP 연습생 출신 전유화가 합격을 거머쥐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본선 1라운드 마지막 날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JYP 공채 8기 출신으로 밝혀진 전유화는 "예전에 JYP 오디션에 합격 했었다"며 "그래서 한달 동안 합숙 훈련을 받았다. 연습생을 뽑는 마지막 단계에서 안타깝게 떨어졌다"고 밝혔다.

전유화가 노래를 시작하자 심사위원들의 표정은 밝아졌다. 유희열은 "정말 JYP의 벽이 높은 것 같다. 저렇게 노래하는데 탈락하다니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잘하는지 궁금하다"며 합격을 주었다.

이어 양현석 또한 "정말 발성이 다양하다"라며 "콧소리만 빼면 좋겠다. 작은 단점 하나만 고치면 더 좋을 것 같다"며 유희열에 이어 합격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심사를 하게 된 박진영에게 모두의 시선이 향했다. 전유화가 떨어졌던 JYP의 수장인 박진영은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하셨다"며 "그건 정말 좋았다. 오늘 합격을 드리겠다"며 합격 버튼을 눌렀고 전유화는 심사위원 3인 모두의 칭찬을 받으며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3 전유화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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