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프리 의상, 네티즌 반응 "역시 연아는 블랙"

▲ 김연아 프리 의상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피겨 여왕'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의상 반응이 뜨겁다.

7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 최종 드레스 리허설에서 김연아의 프리 의상이 공개됐다.

김연아의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 의상은 우아한 올 블랙 드레스다. 화려한 비즈가 촘촘하게 박힌 의상은 등 부분에서 과감한 노출로 반전 느낌을 줬다.

김연아의 프리 의상 공개에 네티즌들은 "역시 연아는 블랙", "죽무랑 비슷하다", "심플한 올블랙이네",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 "비즈 더 넣어도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8일 오전 1시 6분경 프리스케이팅 4조로 출전할 예정이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김연아 프리 의상 ⓒ 디시인사이드 피겨스케이팅 갤러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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