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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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윤한, 이소연 향한 세레나데 '다행이다'

기사입력 2013.12.07 18:08 / 기사수정 2013.12.07 19:2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이 이소연 앞에서 '다행이다'를 열창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 이소연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한은 오케스트라까지 준비해 심혈을 기울인 자작곡 '메리 미'로 이소연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다.

윤한은 설렘과 긴장감 속에 프러포즈를 마친 뒤 이소연과 와인을 마시면서 결혼을 앞두고 진지한 얘기를 나눴다.

와인을 마시고 살짝 취기가 오른 이소연은 윤한에게 피아노를 치며 노래 한 곡을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윤한은 예상치 못한 부탁에 당황하다가 이내 피아노 의자에 앉아 이적의 '다행이다'를 연주하기 시작하더니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이소연은 윤한의 첫 소절을 듣자마자 "이 노래 정말 좋다"라고 말하며 윤한의 노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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