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이종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이 2013년을 빛낸 스타 1위, 2위를 차지했다.
최근 Y-STAR '궁금타'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를 빛낸 스타 베스트10을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2013년을 빛낸 스타 1위는 김우빈, 2위는 이종석이 차지했다. 모델 출신 연기자인 두 사람은 KBS '학교2013' 함께 출연한 절친이기도 하다.
김우빈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영도앓이'에 빠지게 했다. 이종석은 2013년 '학교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상'에 출연하며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3위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우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윤민수와 윤후 부자, 샘 해밍턴과 아기병사 박형식, 신동엽, 유희열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3 올해를 빛낸 스타 베스트10'은 오는 8일 오후 3시 방송되는 Y-STAR '궁금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이종석 ⓒ 트루젠]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