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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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7kg 감량 뒤 남다른 수트 맵시 자랑…'총리와 나' 기대감 ↑

기사입력 2013.12.06 14:30 / 기사수정 2013.12.06 14:31



▲윤시윤 7kg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윤시윤이 체중 감량 뒤 빼어난 옷맵시를 자랑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시윤은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에서 총리 권율(이범수 분)의 수행과장이자 남다정(윤아) 바라기인 '엘리트 공무원' 강인호로 출연한다.

극 중에서 윤시윤은 수석을 일부러 피하고 피해 차석을 할 만큼 천재적인 두뇌를 뽐내는 상위 1%의 브레인으로 등장한다.

권율의 수행과장이지만 총리와 계약 결혼한 남다정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고 있어 윤아를 두고 이범수와 묘한 신경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윤시윤은 이전 캐릭터들과는 좀 더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체중을 7kg 가까이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짧은 커트머리와 한층 날렵해진 턱선은 윤시윤의 그윽한 눈매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다.

특히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톤의 수트 맵시와 더불어 미간에 살짝 주름을 잡으며 한쪽 눈을 찡긋하는 모습은 윤시윤 특유의 까칠한 매력까지 더해내고 있다.

한편 윤시윤의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총리와 나'는 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윤시윤 ⓒ 드라마틱톡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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