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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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김선영, 청룡영화제 용문신 다시 보니 '아찔'

기사입력 2013.12.06 09:58 / 기사수정 2013.12.06 10:14



▲김선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파격적인 포스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화려한 외출'의 여주인공 김선영의 과거 용문신 패션이 화제다.

5일 '화려한 외출'의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희수 역을 맡은 김선영은 남자 주인공 승호(변준석)와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올 10월 개봉한 영화 '소원택시'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김선영은 지난 달 22일 열린 제 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용문신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김선영은 등과 허리가 비치는 흰색 드레스를 입었다. 얇은 천 사이로 김선영의 등에 새겨진 용문신이 그대로 보였고, 짧은 치마 아래로 양쪽 허벅지에 새긴 타투가 드러나면서 아찔한 모습을 연출한 바 있다.

한편 30대 인기 작곡가 희수와 사랑에 서툰 열아홉 소년 승호의 격정적인 로맨스를 다룬 '화려한 외출'은 5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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