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연정훈 사진전 수상 디스 "한가인이 모델인데"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배우 연정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5일 방송된 JTBC 종합편성채널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를 통해 '결혼은 잘한 짓이다? 유부녀 안방극장 습격사건'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부녀 여배우로 유명한 전지현과 한가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 스웨덴 사진전에서 수상한 연정훈을 언급했다.

허지웅은 "모델이 한가인이고 카메라가 핫셀블라드인데 저 정도 못 찍으면 말도 안 되는 거지"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 역시 "저 카메라가 몇 억 짜리라면서요", "한가인 버프 받은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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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허지웅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