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권도영 전력분석원이 결혼한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5일 권도영 사원의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권 사원은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대치동 컨벤션벨라지움 플로리아홀에서 신부 지나영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지나영 양은 현재 영어유치원 교사로, 아름다움과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두 사람은 2년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권도영-지나영 커플은 미국 하와이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일산 화정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권도영 결혼 ⓒ 넥센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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