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최민수의 '14분 노래'에 얽힌 사연이 공개됐다.
최민수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그룹 B1A4 산들, 씨스타 효린, 언터쳐블 슬리피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행자 규현은 "최민수는 인터뷰는 안하고 무한대로 노래만 부르며 작가를 당황하게 했다"며 "그중 작가를 가장 당혹하게 한 건 14분짜리 노래"라고 말했다.
이에 최민수는 "제 노래는 방송에 5분은 나가야한다"고 했고 이 말을 들은 김구라는 "그러면 우리 프로그램은 '짝'한테 잡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최민수, 산들, 효린, 슬리피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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