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왕지원이 '상속자들'에 깜짝 출연했다.
왕지원은 4일 방송된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7회에서 제국그룹의 장남인 김원(최진혁 분)과 맞선을 보게될 '맞선녀'로 등장했다.
극중 왕지원은 재벌가의 손녀딸로 김탄(이민호)의 아버지가 자신의 회사인 제국그룹을 위하여 형 김원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맞선녀' 왕지원은 재벌가의 손녀딸 답게 당당하며 자신감 있는 태도로 김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왕지원은 내년 1월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주연으로 발탁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왕지원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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