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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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크로아티아 도착…새 프로그램 첫 공개

기사입력 2013.12.04 14:42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올 시즌 첫 출전 대회인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가 열리는 크로아티아에 도착했다.

'골든 오브 자그레브'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진행된다. 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열리는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할 예정이다.

공항에 도착한 김연아는 대회 관계자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간단한 스탠딩 인터뷰를 진행한 뒤 숙소로 이동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준비한 새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쇼트프로그램은 뮤지컬 '리틀 나이트 뮤직'의 삽입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다.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아스트로 피아솔라의 탱고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연기한다.

[사진 = 김연아 ⓒ 엑스포츠뉴스DB]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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