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야매 서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로야구 매니저' 방송인 서유리의 카드깡 방송 2탄이 시작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서유리가 진행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이하 '프야매') 인터넷 방송이 3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일본 게임 제작사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야매'는 2013년 선수카드 출시를 기념해 서유리가 진행하는 '카드깡 방송' 2탄을 진행하고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깡 방송'은 서유리가 게임 운영자 매표소와 함께 직접 게임을 하며 원하는 선수카드(위시카드)를 획득할 때까지 카드를 사서 뒤집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서유리가 첫 번째로 획득한 선수카드의 코스트와 동일하게 인기 아이템인 '구단팬 프리미엄'을 지급한다. 또한 서유리가 7코스트 선수카드를 얻으면 이용자는 7개의 '구단팩 프리미엄'을 받는다. 이와 함께 위시카드 획득 수에 따라 인기 아이템이 지급되며 희귀한 선수카드를 얻어도 인기 아이템이 대량으로 제공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프야매 서유리 ⓒ 엔트리브소프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