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해창, 미모의 일반인 신부와 7일 결혼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포수 이해창이 결혼식을 올린다.

이해창은 7일 정오 서울 종로구 안동교회에서 신부 박서영씨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

2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멕시코 칸쿤으로 7박 9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논현동에 마련할 예정이다.

이해창은 한양대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0년 넥센에 입단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이해창 ⓒ 넥센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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