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 과거 포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우 과거 포착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우 과거 포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우는 블랙 셔츠 차림과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통통한 볼살이 인상적이다.
'정우 과거 포착' 사진은 정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은 2008년 영화 '스페어' 촬영 때 찍은 사진이다.
정우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 쓰레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정우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바람난 가족', '그 놈은 멋있었다', '돌려차기', '그때 그 사람들' '사생결단' 등 다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09년 '바람'으로 관객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에서는 쓰레기(정우 분)가 성나정(고아라)에게 고백하며 연인 사이가 됐다. 반면 칠봉이(유연석)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야구선수 요기 베라의 말을 인용하며 아직 끝나지 않은 삼각관계를 암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우 과거 포착 ⓒ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