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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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송지효 첫눈 보며 소원 빌어 '티격태격 월요커플'

기사입력 2013.12.01 23:03 / 기사수정 2013.12.01 23:10

대중문화부 기자


▲ 개리 송지효 첫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월요커플 개리 송지효가 첫눈을 보며 소원을 빌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승기, 한혜진, 씨스타 보라가 출연한 가운데 더 넘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한팀이 된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는 자동차를 타고 이동 중 첫눈을 맞았다. 송지효는 "오빠 첫눈온다. 소원 빌어야지"라며 소원을 빌기 시작했다.

개리는 "나 독신주의자야. 나랑 결혼해 달라 이런 얘기 하지 마"라고 능청을 떨었고, 송지효는 "나도 독신주의자거든?"이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 송지효 첫눈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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