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유희열 "첫 방송 본 딸이 눈 무섭다고 해" 고백

▲ K팝스타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 유희열이 첫방송을 본 딸의 반응을 밝혔다.

유희열은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K팝스타3)에서 "첫 방송을 온 식구가 다 모여서 봤다. 아내, 딸, 장인장모님. 명절 때도 안 그러는데"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유희열은 "내 딸은 아빠 화났어? 무서워 눈이 왜 그래? 라며 눈이 무섭다고 했다"고 방송을 본 딸 반응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회사에 있는 정재형, 루시드폴은 걱정하더라. 열악한데 사무실 왜 찍었냐고 하더라"라며 첫방송 이후 느낀 것에 대해 "더 집중해야겠구나, 정말 좋은 친구 만났으면 좋겠다 싶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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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팝스타3 유희열 ⓒ SBS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