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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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승기-광수, 함께 첫 눈 맞으며 '훈훈한 팀워크'

기사입력 2013.12.01 19:20 / 기사수정 2013.12.01 19:21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이승기와 광수가 훈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승기, 한혜진, 씨스타 보라가 출연해 자신의 손등에 찍힌 숫자의 비밀을 푸는 더 넘버 레이스를 펼쳤다.

1라운드 묵찌빠에서 패해 아무 힌트도 얻지 못한 두 사람은 주변 시민들에게 질문을 하며 다음 미션 장소로 향했다.

그러다 두 사람은 송지효에게서 받은 귤을 사이 좋게 나눠 먹는 등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했다.

두 사람의 팀워크는 다음 장소에서도 이어졌다. 하하의 막창 가게에 도착한 두 사람은 뜨거운 감자를 손으로 으깨며 빠른 속도로 흡입해 미션을 클리어 했고 서로가 큰 역할을 했다며 서로를 칭찬했다.

택시를 타고 다음 미션 장소로 가던 중 두 사람은 함께 첫 눈을 맞이했다. 광수는 "내가 너랑 첫 눈을 보게 되다니"라며 씁쓸하게 말했지만 이내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를 부르며 첫 눈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승기는 "광수형 정말 열심히 한다. 출연료를 더 줘야 한다. 조금도 쉬질 않는다"며 파트너 광수를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승기, 광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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