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윤한-이소연, 탱고연습 중 완전 밀착 '스킨십 난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과 이소연이 탱고를 배우며 완전밀착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탱고 연습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한은 결혼 전 하고 싶은 세 가지 중 하나로 이소연에게 탱고 배우기를 제안했다. 웨딩촬영 당시 물랑루즈 콘셉트를 좋아했던 이소연을 위한 것이었다.

연습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기본 홀딩 자세, 샌드위치 동작 등 탱고 삼매경에 빠졌다.

그러다 윤한이 이소연의 배 위에 손을 얹는 자세에서 완전 밀착된 두 사람은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 이소연은 윤한의 손이 배에 닿자 “숨을 못 쉬겠어"라며 민망해 했다.

이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배 위에 손을 얹었다.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라고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했다. 윤한 역시 “손이 애매한 위치였다. 올라가도 안 되고 내려가도 안 되는 위치여서 조심스러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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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