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소연이 윤한의 어깨 마사지에 민망해 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피부 관리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소연은 윤한이 결혼 전 꼭 하고 싶은 세 가지 중 하나로 피부 관리를 제안하자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피부과로 향했다.
이소연은 피부과 원장님을 통해 피부 상태를 점검한 뒤 마사지를 받기 위해 메이크업을 지우고 피부 관리실로 들어갔다.
윤한은 얼굴 마사지에 이어 어깨 마사지를 받다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이소연에게 어깨 마사지를 직접 해 주겠다고 나섰다.
이소연은 윤한의 갑작스런 어깨 마사지에 민망해 하며 윤한이 "어디 불편하느냐"고 묻자 "마음이 불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소연, 윤한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