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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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16회 이민호, 정동환에 "차은상 괴롭히지 마"

기사입력 2013.11.29 01:18 / 기사수정 2013.11.29 01:18

대중문화부 기자


▲ 상속자들 16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상속자들' 이민호가 정동환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6회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이 차은상(박신혜)의 유학소식에 분노해 아버지 김남윤(정동환)을 찾아갔다.

이날 김탄은 차은상의 유학 이야기를 듣자 곧바로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고 다짜고짜 압수 당한  휴대폰을챙겼다.

빼앗겼던 휴대폰을 가로채 학교를 가겠다고 전화를 거는 김탄의 모습에 김남윤은 "너 지금 학교에 가려고 엄마를 움직인 거냐. 설마 그 여자애 때문이냐"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고작 그 아이 보러 학교에 가겠다는 거냐. 그래서 이사장한테 전화한 거냐"라고 분노했고, 김탄은 "네. 아버지가 주신 주식 덕분이다. 아버지한테 부탁할 게 있다. 은상이 괴롭히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상속자들 16회 이민호 정동환 ⓒ SBS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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