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8:23

코알라 특징, 하루 20시간 취침 '사교성은 의외로 NO'

기사입력 2013.11.28 20:57 / 기사수정 2013.11.28 21:17



▲ 코알라 특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코알라 특징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코알라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코알라의 생활패턴과 특징을 설명한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코알라의 가장 큰 특징은 하루에 평균 20시간 정도 수면을 취한다. 주된 먹이인 유칼리나무 잎의 영양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머지 시간에도 먹거나 휴식을 취하는 데 쓰인다.

코알라는 사랑 받는 생김새와 달리 사교성이 좋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집생활을 거의 하지 않고 1년 중 번식기를 제외한 나머지 시기에는 단독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코알라는 보금자리를 만들지 않은 채 낮에는 나뭇가지 사이에 걸터앉아서 쉬다가 밤에 나뭇가지 위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유칼리나무의 잎이나 새싹을 먹는다. 특히 코알라는 보온을 유지시켜주는 털을 가지고 있어 비가 오더라도 피하지 않고 그냥 맞는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코알라 특징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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