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라박 무릎담요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무릎담요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산다라박은 27일 자신의 트위터(@krungy21)에 "오늘 눈도 많이 왔고 많이 추운데 퇴근길 괜찮으세요? 난 지금 강변북로인데 '그리워해요' 듣고 있으니 아련아련한게 왠지 드라마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라며 "여러분도 퇴근길에 '그리워해요' 들으면서 드라마 주인공 한 번 돼보세요, 울컥"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는 검정 모자와 의상을 잎은 산다라박이 무릎담요를 덮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은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투애니원은 신곡 '그리워해요'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산다라박 무릎담요 ⓒ 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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