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놀러와'서 정우 예언? '응답' 주실 분 찾는다

▲ 김유미 놀러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유미와 정우의 열애와 관련, 방송인 김원희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유미는 "정우와 영화 '붉은 가족'이라는 작품을 같이 했고 프로모션도 같이 다녔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고백은 그분(정우)이 먼저 했다"며 "많은 분들이 '응답하라 1994'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주시는데 내가 어떻게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어 조심스럽다"며 입장을 확실히 밝히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토크가 이어지던 중 윤종신은 "김유미는 '놀러와'에서 정우를 예언했다. 배우자 기도에 대해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응답 주실 분을 찾고 있다'고 김원희가 폭로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유미는 "내가 그런 이야기를 했나?"라고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소에서는 나비가 남자친구인 여효진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유미 놀러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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