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마케팅팀 하현수(40) 과장이 다음달 1일 오후 1시 대구 웨딩알리앙스 에즈홀에서 신부 진주연(38)양과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하현수-진주연 커플은 결혼식 후 발리로 4박 6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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