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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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흑역사, 日 웨더자키 시절 '촌스러운 의상+과도한 발랄'

기사입력 2013.11.28 08:05 / 기사수정 2013.11.28 08:05

대중문화부 기자


▲ 김혜선 흑역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상캐스터 김혜선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김혜선의 어머니가 과거 김혜선이 웨더자키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김혜선의 어머니는 '딸이 부끄러웠던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딸이 웨더자키로 활동하던 시절에 할로윈 데이를 맞아 마녀 옷을 입고 이상한 모자와 가면을 쓰고 있었다. 누가 볼까봐 TV를 꺼버렸다"며 김혜선의 흑역사를 언급했다.

이어 김혜선은 "웨더자키는 일본회사에서 제작을 하는 건데 말 그대로 비디오자키처럼 발랄하고 친근하게 하는 콘셉트라서…"라고 설명했고 이에 MC 박미선은 "얼마나 발랄하기에… 그래서 영상을 준비했다"고 말해 김혜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김혜선이 과거 웨더자키하던 영상이 그대로 공개됐고 김혜선은 갑작스러운 흑역사 공개에 몸둘 바를 몰라 했다.

김혜선은 "귀여운 콘셉트를 하라고 해서 한 것일 뿐이다"라며 민망해했고 허경환은 "괜찮다. 나는 보는 내내 날씨가 맑음이었다"고 대답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혜선 흑역사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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