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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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제아, 히스토리 '난 너한테 뭐야' 호평

기사입력 2013.11.27 17: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남성그룹 히스토리의 신곡 '난 너한테 뭐야'에 대해 선배 가수들이 응원을 메시지를 보냈다.

가수 윤종신,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 엄정화는 27일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난 너한테 뭐야'에 대해 언급했다.

윤종신은 트위터를 통해 "히스토리…이번엔 윤상의 곡으로…멋지네요… 베를린에서 촬영했다는"라는 소감과 함께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제아 또한 트위터에 "'난 너한테 뭐야'는 윤상과 김양우 작곡가님 공종 작곡입니다. 역시 내 맘을 선덕거리게 한 이유가 있었군"이라고 적었다.

엄정화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 번 연속 감상. 이거 계속 듣고 싶어짐. 윤상오빠의 느낌이 들어 있어 더 더 빠져듦. 인트로와 간주에 춤은 너무 따라하고 싶음. 팬티만 입고 괴로워하는 장면은 황감독님이 생각남"이라는 글로 응원했다.

윤상, east4A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한 '난 너한테 뭐야'는 빈티지하면서도 키치한 라틴 팝 넘버의 크로스오버 곡이다. 파워풀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전반과 브릿지의 전조 이후, 부드럽고 차분한 후반부로 이어지는 구성이 독특하다.

히스토리는 오는 28일 정오, 타이틀곡 '난 너한테 뭐야'가 담긴 새 미니앨범 '블루 스프링(Blue Spring)'을 공개한 후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로엔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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