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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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얼굴구별법, 백현의 설명에 멤버들 복수 '폭소'

기사입력 2013.11.27 17:30 / 기사수정 2013.11.27 17:46

대중문화부 기자


▲ 엑소 얼굴구별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돌 그룹 엑소 12명의 얼굴구별법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녹화에서는 본격적인 엑소의 리얼 일상 공개에 앞서, 사전에 미리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받은 질문 중 몇 가지를 임의로 선정해 엑소가 직접 답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개된 질문 중 하나는 "엑소 얼굴을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였다.

이에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백현은 자신만만하게 한 사람 한 사람을 돌아가며 멤버들의 절묘한 외모 특징들을 집어냈다.

타오를 향해서는 "얼굴이 초록색으로 까맣다"라고 독특한 평가를 하는가 하면, 찬열에게는 "귀가 요정같이 생겨서 요다!"라는 별명을 붙였다.

이후 백현의 얼굴 특징을 이야기할 차례가 오자, 칼을 갈고 있던 멤버들의 복수전이 시작돼 백현 역시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굴욕을 피해가지 못했다.

엑소의 얼굴구별법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엑소의 쇼타임'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얼굴구별법 ⓒ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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