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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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허재 감독 카리스마 조련에 김혁 "말도 안돼"

기사입력 2013.11.27 11:06 / 기사수정 2013.11.27 11:0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허재 감독의 카리스마에 선수 출신 김혁이 혀를 내둘렀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허재 감독이 등장했다.

일일 지도교사로 나선 허재 감독의 훈련에 예체능 멤버들은 힘든 기색이 역력했다. 이혜정, 줄리엔 강, 서지석 등은 높은 훈련 강도에 땀으로 범벅이 됐다. 특히 선수 출신의 김혁 또한 오랜만의 체계적인 훈련법이 익숙지 않은 듯 "말도 안돼"라고 말했다.

허재 감독은 또한 강호동에게 "특히 너 말 잘 들어. 알았어?"라고 말하며 천하의 강호동을 바짝 긴장하게 했다. 예고편 내내 매의 눈으로 '예체능' 멤버들을 바라보던 허재 감독은 '농구 대통령'의 엄숙하고 냉정함을 보여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허재 감독의 특별 훈련법은 오는 12월 3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허재 감독, 존박, 김혁 ⓒ KBS2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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