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박지영, 엄마 닮은 미모+시크한 캣워크 '눈길'

▲ 박지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황신혜 딸 박지영이 런웨이에 올랐다.

박지영은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MCM S/S 2014 컬렉션 패션쇼 무대에 섰다.

박지영은 하얀색 민소매 의상에 꽃무늬 핫팬츠를 입고 가방을 손에 든채 당당히 런웨이를 걸었다. 박지영은 엄마 못지 않은 우월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모델포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패션쇼에는 박지영을 비롯해 톱모델 이수혁, 김원중, 안재현, 이현이 등이 화려한 캣워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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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영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