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송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강원래의 부인, 김송의 임신 소속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강원래의 발언이 뭉클함을 더하고 있다.
강원래는 2011년 11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간절한 소망을 드러냈다.
이날 강원래는 "내가 이렇게 불구, 마비됐어도 뭔가 할 수 있는 건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것 때문이다"며 "계속 운동을 하는 것도 몸이 좋아져야지 튼튼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 매체는 25일 강원래·김송 부부가 시험관 아기를 시도한 지 8번째 만에 아기를 갖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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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송 임신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