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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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류크설, '상속자들' 최영도가 '데스노트' 사신과 닮았다고?

기사입력 2013.11.25 17:14 / 기사수정 2013.11.25 17:17

나유리 기자


▲김우빈 류크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이 영화 속 캐릭터 '류크'와 닮았다는 의혹(?)이 제기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사이트 SBS 티브이잡스에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과 일본 영화 '데스노트'를 절묘히 섞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김우빈이 극중 자신이 짝사랑하는 인물인 박신혜와 라이벌 이민호를 저주하는 내용의 일기를 써 영화 '데스노트'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이어 영상 속에서 '너 류크 닮은 것 알고 있니?'라는 자막에 극중 김우빈의 대사인 "뭘 그런 흉한걸 물어"가 절묘하게 이어져 있어 폭소케 한다.

한편 김우빈은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반항적이지만 순애보적인 짝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호텔 상속자 '최영도'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류크설 ⓒ SBS 티브이잡스, '데스노트' 스틸컷]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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